contemode (콘테모드) label 프로듀서.
자신의 unit “capsule (캡슐)” 를 지휘하는 하우스, 일렉트로, 디스코 펑크 등, 클럽 씬을 중심으로 음악 프로듀서/리믹서 DJ로서 활약 중. 패션계과도 깊이 인맥을 가지며, 그 천재적인 사운드 센스로 특히 의상, 미용 관계자부터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. 최신 앨범 [Sugarless GIRL]은 Apple iTunes Store Japan 일렉트로닉 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를 눌려 1위를 기록했다. (그 후, 총합 차트에서도 1위에 랭킹.) 
음악 프로듀서로서 의류 브랜드나 모델들과의 Collaboration CD 등을 제작하는 외에도 m-flo나 MEG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리믹스나 사운드 프로듀스, 그리고 드라마 [Liar Game]의 OST 등 그 활동은 다방면에 걸친다.
그리고 2005년에는 스튜디오 지부리의 모모세 요시키 감독과의 합작인 단편영화 [포터블 공항]을 발표, 스스로 원안과 음악을 맡은 이 작품은 영화계에서도 큰 평가를 받았다. 그 속편인 [space station NO.9], [하늘을 나는 도시계획]을 발표, 이 3부작은 그 후 스튜디오 지부리 DVD [Short short]에 수록돼 수심만장의 매출을 기록했다.
이 사람의 창작욕구는 추정할 수가 없을 정도 인데, 2007년에만 캡슐로써 2개의 새 앨범과 1개의 베스트 리믹스 앨범을 발매 했고, 2006년부터 새로 결성한 새로운 팀인 코르테모니카(COLTEMONIKHA)로써의 1개의 앨범을 발매 했다.